[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전국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단감염이 잇따르는 가운데 서울에서 하루 동안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는 213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가 10일 밝혔다. 전날(183명)보다 30명이 늘었고, 1주 전(2일) 215명보다도 2명이 줄어든 수치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만 5892명이며, 2766명이 격리 치료 중이고 4만 2627명은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에서 해제됐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누적 499명이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4월부터 주중 200명
천지일보가 간추린 주간 SNS 핫이슈 5[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접종 사전 예약률은 정부의 목표치였던 80%선을 넘었고 ‘집단 면역’ 형성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명실상부 ‘월드 클래스(World Class)’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두 번째 영어 신곡 ‘버터(Butter)’로 세계를 평정했습니다. 1주간 SNS를 뜨겁게 달군 주요 이슈를 모아봤습니다. 1. 코로나19백신예약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올해 2월 26일 이후 지난 5일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52명이 늘어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4만 5351명이 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달 25일 262명까지 치솟았다가 최근 1주간(5.27~6.4)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100명대~2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전날(5일) 163명보다 11명 적은 규모이고, 1주 전인 5월 30일 123명보다 29명 많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는 송파구 가락시장 관련 8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92명이 됐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40명이 늘어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4만 4983명이 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달 25일 262명까지 치솟았다가 최근 1주간(5.27~6.4)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는 100명대~2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전날(3일) 182명보다 58명 많은 규모이고, 1주 전인 5월 28일 183명보다 52명 많다.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 3명을 제외한 237명이 지역감염 곧 국내감염이었다.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접종을 한 번이라도 받은 어르신은 노인복지관과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고 4일 밝혔다.대상자는 백신 1차 접종 후 14일이 지난 ‘1차 접종자’와 2차 접종까지 마치고 14일이 지난 ‘2차 접종자(접종 완료자)’다.서울시 노인복지관 79곳은 이달부터 활동 프로그램을 백신접종 어르신에 한해 재개된다. 1차 접종자는 요가·바둑·장기 등 대면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다. 2차 접종자는 노래교실·관악기 강습·체력단련 같은 활동성 있는 프로그램도 참
19일까지 60세 이상 우선기존명단 9일까지만 유지[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오늘(4일)부터 60세 이상 고령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잔여 백신’ 우선 기회를 얻는다.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전날 정례 브리핑에서 2분기 우선접종 대상인 60세 이상 고령층에게 코로나19 잔여 백신에 대한 접종 우선권을 주기 위해 관련 지침을 변경한다고 밝혔다.이제까지 의료기관에서 잔여백신이 발생하면, 의료기관이 개별적으로 희망자를 신청받아 예비명단으로 접종대상자를 관리하는 방식이었다. 4일부터는 의료기관이 예방접종시스템에
674만 1993명 1차 접종완료전 국민 대비 약 13.1% 접종[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아스트라제네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 예약이 3일로 마감됐다. 정부가 상반기 내 1300만명 1차 접종을 목표로 진행하는 가운데 예상보다 초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령층 예약률이 높아지고 잔여 백신을 네이버·카카오 앱을 통해 조회·예약·접종이 가능해지면서 최근 일일 1차 접종 건수는 전 국민 대비 1% 수준까지 올랐다.4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지난 2일 하루 38만
기존엔 의료기관서 희망자 접수받아 관리[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내일(4일)부터 의료기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잔여백신이 발생하면 의료기관이 예방접종시스템에 당일 잔여 백신량을 등록해 사회관계망서비스(카카오, 네이버 앱)를 통해 공개하고 희망자가 선택해 당일 예약하도록 하는 방식 중심으로 운영된다.권준욱 국립보건연구원장은 3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여태까지 의료기관에서 잔여백신이 발생하면, 의료기관이 개별적으로 희망자를 접수받아 예비명단으로 접종대상자를 관리하는 방식이었다. 4일부터는 의료기
영등포구 음악연습실 2명↑누적 43명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13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오후 6시 기준 195명에서 3시간 사이에 18명이 추가됐다. 시에 따르면 전날(1일) 252명보다 39명 적은 규모로, 1주 전(5월 26일) 218명보다 5명 적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전날 258명, 1주 전 218명이었고 나흘 연속 2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주요 집단감염 사례는 송파구 가락시장 관련 확진자가 5명 늘어 서울
국민의 11.3% ‘579만 2000명’ 1차 예방접종 마쳐얀센 백신, 16시간여 만에 선착순 사전 예약 마감아스트라제네카 백신 87만 9천회분 안동공장 출하[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예약·접종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백신 부작용 논란’으로 사전예약률이 오르지 않을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와 달리 60세 이상 예약률이 70%를 넘어서면서 ‘집단면역’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또한 얀센 백신은 예약을 시작한지 하루도 안 돼 101만여분 모두 선착순 예약 마감되는 등 백신 접종에 가속도
접종실시, 15일~26일까지[천지일보=홍보영 기자] 2분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에서 제외된 만 30세 미만 대상자가 오는 7일부터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행한다.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1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통해 30세 미만 2분기 접종대상자에 대해 “오는 7일부터 예방접종센터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6월 15일부터 26일까지 화이자 백신으로 1차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분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에서 제외된 대상자는 사회필수인력(경찰, 소방, 해경 등), 취약시설 입소·종사자, 만성신장질환자 등
3밀(밀폐·밀접·밀집)… 전파 범위 미지수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시가 최근 ‘노래방 도우미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면서 노래방 업소를 대상으로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실시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1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관련 부서 회의를 열고 노래방 업소를 대상으로 PCR 검사 범위 등을 막판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노래방은 3밀(밀폐·밀접·밀집)의 환경으로, 지금의 확산세를 차단하기 위해 서울지역 내 업계 전체로 PCR 검사를 진행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지
접종자, 8명+α가족모임가능요양병원 대면면회 전격허용경로당·복지시설서 모임가능7월부턴 실외서 ‘노 마스크’[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 대한 인센티브 적용이 국내에서 본격화하면서 백신 접종률을 올리는 ‘촉진제’가 될지 주목된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오늘(1일)부터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사람은 직계가족 모임에서 인원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면회객과 입소자 중 어느 한쪽이라도 예방접종 완료자인 경우에는 대면(접촉)면회가 허용된다. 정부가 접종자의 일상
미국 정부 지원한 총 101만 2800명분예방접종사전예약사이트서 선착순 접수[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오늘밤 12시(6월 1일 0시)부터 존슨앤존슨사(社)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얀센 백신 100만명분에 대한 사전예약이 시작된다.31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한미 양국 간 협의를 거쳐 30세 이상(199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예비군, 민방위 대원, 군 관련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얀센 백신 접종(101만 2800회분)이 진행된다. 얀센 백신은 ‘바이러스 벡터’ 계열로 1회만 접종하면 된다.군 관련 종사자는 국방부
천지일보가 간추린 주간 SNS 핫이슈 5[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네이버와 카카오톡을 활용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잔여백신’이 국민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가격이 일제히 폭락하면서 이용자들 사이에선 ‘잔인한 5월’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강 대학생 사망사건과 관련해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 내용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1. 잔여백신예약 신청65세~74세 어르신 대상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지난 27일 하루 동안에만 ‘
28일 오후 5시 기준 전 국민의 10.1% 1차 접종 마쳐잔여백신 접종, 27일 6만 2000여명… 당일예약 4000여명10명분 한병 개봉, 당일예약에 5명 사전예약만 있어도 가능[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활발하게 진행되며 전 국민의 10%가 1차 접종을 마친 가운데 ‘잔여백신’이 백신접종률을 높여 집단면역 형성의 ‘키’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29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전날 오후 5시 기준으로 하루 동안 51만 3000여명이 1차 접종을 마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임혜지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8일 오후 9시 기준 하루 동안 최소 490여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백신 1차 접종자는 전 국민의 10%를 넘어섰다. 한편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선출을 위한 본선 레이스 대진표가 확정된 가운데 이준석 후보의 돌풍이 본경선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외에도 본지는 28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오후 9시까지 최소 490명… 내일도 500명대 예상☞(원문보기)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28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94명이 늘어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4만 3627명이 됐다. 오후 6시 3시간 전보다 11명이 추가됐다. 전날(27일) 212명보다 18명 적은 규모다. 1주 전(21일) 203명보다는 9명 적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27일 214명, 21일 208명이었다.주요 집단감염 사례는 송파구 가락시장(5월) 관련 4명(누적 55명), 강동구 노래연습장에서도 4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43명이 됐다. 강남구 실내
65세 이상 이틀 동안 100만명 접종추진단 “6월까지 1300만명 목표 총력”[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28일 전 국민의 10%를 넘어섰다.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이날 오후 5시 기준으로 하루 동안 51만 3000여명이 1차 접종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추진단은 520만 4000여명이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을 받았다고 발표했다.2020년 12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5134만 9116명의 10.1%에 해당하는 수치다.이 같은 수치는 지난 27일 6
예비명단 활용, 5만 8000여명네이버 3935명, 카카오 294명[천지일보=홍보영 기자] 65세~74세 어르신 대상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지난 27일 하루 동안 ‘잔여백신’을 통해 총 6만 2000여명이 접종을 맞은 것으로 나타났다.잔여백신 접종자 가운데 전날 처음 시작된 카카오·네이버앱 당일 예약 서비스 이용자는 4000여명이다.28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잔여백신을 통해 총 6만 2000여명이 접종을 받았고 이 중 네이버·카카오앱 당일 예약 서비스 이용자는